[천안=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바른미래당 김용필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사진)는 26일 “천안·아산 R&D 집적지구를 충남의 성장을 위한 중심축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천안에는 올해 지식산업센터 예산이 세워졌으며, 국제 컨벤션센터 구축됐다”며 “천안을 한국 ICT 중심지역이 되도록 발전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천안 지역 경제발전 공약으로 ▲천안·아산 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사업 추진 ▲천안역사 재정비 ▲농축산 R&D 지구 조성 ▲게임 영상 3D 애니메이션 지구 조성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조성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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