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제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는 27일 포항제철소 본사 11층에서 포항지역 63곳의 아동센터에 교육용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형수 포항제철소장, 김경희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김광석 기쁨의복지재단 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포항제철소는 매년 포스코 1%나눔재단 기금과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아동센터를 지원해왔으며 이번에는 노트북과 프린터, 학용품 등 교육용품을 63곳 아동센터에 모두 전달하기로 했다.
오형수 소장은 “아이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포스코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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