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가게와 연계한 지방선거 홍보
[대전=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골목상점인 나들가게와 연계한 각종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정이 있어 내 집같이 편하고, 나들이하는 마음으로 가고 싶은 가게’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나들가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을 받는 소규모 골목상점으로 전국적으로 8000여 곳, 대전은 200여 곳이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나들가게와 연계해 선관위는 이달 중순 지방선거 슬로건을 활용한 표지 게시를 시작으로 선거일까지 ▲계산대 모니터, 영수증(QR코드)등에 선거정보 안내 ▲비닐봉투 및 점포 종사자의 앞치마를 활용한 선거일 등 홍보 ▲선거시기별 주요 안내 사항 인쇄물 비치 ▲후보자토론회 관련 지역 현안 의견수렴 보드판 설치 등의 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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