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와 한경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옥천=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충북 옥천군은 관내 초·중 8개교 초·중학생 470여 명을 초대해 다음달 2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금난새와 한경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비발디의 ‘사계’, 모차르트의 ‘교향곡40번’, ‘G단조’, ‘K.550’,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제2번’, 차이콥스키의 발레모음곡 ’백조의 호수‘등을 선보인다.
여기에 금난새 지휘자의 유머스럽고 맛깔스러운 해설과 연주가 더해져 깊이 있는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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