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덕군
[영덕=일요신문] 박상욱 기자 = 경북 영덕군 안전재난건설과는 지난 26일 군청 시설직(토목·건축·지적)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부실공사 방지 및 청렴 실천 교육’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설직 공무원의 건설공사 업무역량을 강화해 부실공사를 없애고 건설공사의 품질을 높이는 데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건설공사에 대한 지역주민의 신뢰를 얻는 것이 목표이다.
이날 참석한 시설직 공무원들은 모두 청렴실천을 서약하며 깨끗한 건설문화와 지역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 교육 말미에서는 건설공사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부서간·직렬간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영덕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부실공사 방지 및 청렴 실천 교육을 실시해 영덕군 건설산업 발전과 주민 행복지수 상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