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자 폐기물 처리 업무 협약
[대전=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대전 서구는 30일 구청에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소기업 E-PLANT(대표 박천상)와 지역 협력형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생활계 고분자 폐기물 처리방안’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생활계 고분자 폐기물은 우리의 생활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비닐 등 고분자로 이루어진 폐기물을 말한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생활폐기물 수거․처리의 공공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 마련 ▲폐비닐 등에 대한 재활용률 향상을 위한 연구 ▲폐비닐로부터 재활용제품을 생산 및 고효율 연료 제작 방안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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