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국가 사회의 기본단위는 가정이다‘ 하지만 ’한 아이를 키우는 것은 온 마을 이다‘라는 말처럼 이제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서 교육하는 것이 필요한 시대”이다. 교육은 민주적인 가정형성, 가정친화적 환경조성, 성평등한 가족가치가 실현되도록 학교에서도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교육감이 되면 ”소득격차에 따른 학력격차가 나지 않도록 지원할 것이며, 특히 돌봄의 확대를 통해, 가족갈등과 가족문제 발생 시에도 아이가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를 위해 ”일·가정 양립지원을 위한 돌봄의 확대, 소통과 공감의 부모교육, 민주적인 가족관계와 성평등적인 역할분담을 위한 젠더 교육,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역간 문화·학력 격차 해소방안 마련, 세대를 잇는 교육(생애 구술을 통한 역사 교육 등)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홍덕률 대구시교육감 후보(사진=일요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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