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SR(사장 이승호)은 4일 ‘5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수서동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수서역포럼단과 함께 수서역 시설물 안전점검과 행락철 철도교통 안전캠페인(사진)을 벌였다.
이용찬 SR 안전본부장은 “가정에 달인 5월은 날씨가 따뜻하고 화창해 어린이와 유아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여행 수요가 많은 시기”라며 “특히 어린이, 유아, 경로,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승강기 안전사고와 열차 내 출입문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SR은 앞으로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위해 다양한 고객참여형 안전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