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거리퍼레이드에 참가한 봉사단원들.
[대전=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 (사)국제청소년연합의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의 대학생들이 다양한 세계민속의상과 화려한 댄스 복장으로 길거리 퍼레이드에 나섰다.
또 대학생 댄스팀의 ‘애한’이 메인무대에서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애한’은 한국인의 고유정서인 ‘한’을 기쁨으로 승화시켜 경쾌하고 절도있는 댄스로 시민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자아냈다.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은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중남미 등 약 90여 개 국가로 파견되어 1년간 현지의 문화를 배우고 현지인들과 소통하며 봉사하고 돌아오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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