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본격연예 한밤’ 캡쳐
8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근육질 몸짱에 도전하는 배우 최은주를 밀착 취재했다.
대회 직전, 최은주는 몸매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마지막까지 운동에 집중했다.
트레이너와 폭풍 운동을 마친 끝에 선명한 복근을 만들어냈다.
무대 위 최은주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몸매로 주목을 받았다.
출전하는 부문마다 상을 타더니 ‘비키니 엔젤’ 부문에서는 1등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최은주는 “그동안 푹 쉬었다. 작년에 영화를 준비했는데 액션이 많아서 액션스쿨도 다니고 PT도 받았다. 그런데 영화가 무산이 됐고 나태한 생활을 하다가 관장님께 대회 권유를 받고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