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을 이용한 상수원보호구역 감시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 동구는 행락철을 맞아 대청호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어로행위,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 수상레저 행위, 무허가 건축행위, 무단 용도변경 행위 등을 단속한다.
구는 대전시 협조를 받아 1시간 동안 비행이 가능한 고정익 무인드론기를 활용하는 한편 특별단속반을 운영해 취약시간대인 아침, 야간, 휴일 순찰도 강화할 계획이다.
적발 시 중대하고 상습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사법당국 고발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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