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콘서트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유권자의 날’을 맞이하여 13일 엑스포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유권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곱빛깔 선거 콘서트’를 개최했다.
‘유권자의 날’은 1948년 5월 10일 제헌국회의원 선거일에 맞춰 2012년 제정된 법정기념일로서, 이번 행사는 민주선거 70주년과 제7회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고, 동시에 실시하는 7개 지방선거의 의미를 담아 7가지 선거 테마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인 투표참여 플래시몹을 시작으로 ▲샌드아트(김솔지) ▲댄스(JYM 댄스팀) ▲개그(옹알스) ▲국악 공연(지현아) ▲대중가수 공연(나건필) ▲바이올린 연주(유진박)에 이어 마지막 공연인 ▲뮤지컬(최정원)을 통해 유권자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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