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충원 새싹동요제
[대전=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은 19일 보훈공연장에서 ‘제3회 보훈새싹동요제’ 예선을 마치고 본선 진출 12팀을 확정했다.
이번 예선에는 서울, 부산 등 전국의 초등학교 학생 36개 팀, 총 185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여, 본선 진출팀을 확정하고,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성적이 우수한 10팀에게는 장려상을 수여했다.
본선 진출이 확정된 중창 8팀, 독창 4팀은 6월 16일에 KBS청주방송총국에서 본선 경연이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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