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서 자유한국당 하남시장 후보. (사진제공=구경서 캠프)
구 후보는 이번 선거펀드 마감과 관련, “하남시민들의 따뜻한 참여를 실망시키지 않도록 더욱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로 정책과 공약을 제시, 밝은 하남의 미래 ‘부자하남’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자하남 펀드’는 목표 모금액이 1억 2천만원으로 투자를 하면 선거가 끝나고 선거운동비용 보전을 통해 지정한 상환 일까지 원금과 이자를 되돌려 주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펀드 운용은 전문 회사가 담당하며 이자율 연 2.0%로 8월 13일에 상환하게 된다.
한편 김상호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장 후보의 ‘김상호 펀드’는 지난 17일 출시 4시간 만에 9304원의 목표액을 채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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