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스마트공장 국내외 표준화 현황과 현장에 적용 가능한 표준화 연구 성과들이 공유되는 자리이다. 홍승호 한양대 교수를 비롯해 LS산전, 전자부품 연구원이 참석한다.
세미나는 ‘스마트제조 기술 및 표준’, ‘RAPIEnet 기반의 스마트제조 상호운용성 융합 기술’, ‘중소 공급기업을 위한 OPC UA, AutomationML 적용 방안’, ‘4차 산업혁명 준비를 위한 스마트제조 표준화 방향과 향후 대응 활동’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스마트공장은 표준기반의 상호운용성을 확보해 관련된 사물과 모든 시스템 그리고 공급업체와 데이터로 연결할 수 있다”며 “이번 교류의 장에서 자사의 현장에 적용 가능한 부분을 고민하고 교류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 희망자는 스마트공장 웹사이트에서 각 세미나 별로 5월 30일, 6월 1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신청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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