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철회 후보 3무 선거운동 선언
[세종=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허철회 바른미래당 세종특별자치시장 후보가 5월 31일(목)부터 시작된 6·1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기간 중, 소음·미세먼지·네거티브 없는 ‘3無 선거운동’ 실시를 선언했다.
허후보는 트럭형 유세차량 대신 친환경 전기자전거를, 시끄러운 유세음악 대신 판넬과 대면 인사를, 사실관계마저 불분명한 네거티브보다 확실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선거운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허 후보는 “시민을 위한 시장이 되겠다는 후보자들은 선거유세 하나에도 시민들의 입장에서 살펴볼 줄 아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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