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대윤 캠프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임대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11일 ‘K2군공항 이전, 대구공항 국제화’ 공약 이행을 위해 대구공항 앞 삼거리에서 남은 선거기간 ‘바꾸자 대구’ 선거 유세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변화만이 대구가 살 길”이라면서 “지난 4년 간 꼴찌에서 탈출해 새로운 대구· 위대한 대구를 같이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날 유세에 함께한 박광온 의원(경기 수원시정)은 “임 후보가 대구공항 문제를 이야기하는데 제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로 K2군공항 이전과 대구공항 확장 문제를 중앙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임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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