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11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한민관이 VIP만 즐길 수 있다는 건강식을 찾아 나섰다.
키 174cm, 몸무게 54kg으로 뼈만 남은 한민관. 그는 절벽에서 만날 수 있는 특급 보양재료인 절벽도라지를 찾아떠났다.
절벽의 바위틈새에서만 자라는 절벽도라지는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만큼 채취과정이 무척 힘들다.
하지만 효능만큼은 국가대표급이라고. 일반 도라지의 15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효능을 가지고 있단다.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절벽도라지를 넣어 만든 백숙. 여기엔 자연산 산삼, 하수오 등 몸에 좋은 7가지 약재를 넣어 만들어 가격을 매길 수 없는 음식이 탄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스타들의 색다른 투표 독려 현장도 찾았다.
유재석, 강호동 등 19인의 톱스타들이 뜻을 모아 투표를 독려하는 특별한 영상도 제작했다.
또한 토마토와 식빵으로 여름철 꿈치 관리하는 방법, 경북 울진 꿀이 든 바위의 정체, 억척 엄마의 건강 비결 등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