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책읽는 버스
[세종=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전동초, 쌍류초, 연서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책 읽는 버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진주를 나는 비차’로 유명한 박형섭 작가가 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책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버스안에서 동화작가와의 대화
찾아가는 책 읽는 버스는 도서관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전국 도서벽지 학생들을 찾아가서 ▲작가가 직접 책 읽어주기 ▲그림동화 상영 ▲독서 공간 제공 등 학생들이 독서를 즐기고 책을 가까이 할 수 있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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