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5일 오후 8시50분께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의 한 아파트 상가에 세워진 화물차에서 전동 드릴을 훔치는 등 총 37차례 걸쳐 1300만원 상당의 공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훔친 공구를 인터넷 중고거래사이트를 통해 팔고 인터넷 도박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구속하는 한편 여죄를 조사 중이다.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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