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일요신문] 김장수 기자 = 조광한 남양주시장 당선인 자문위원회(위원장 김영수. 사진)가 지난 20일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 첫 회의를 가졌다.
21일 인수위원회에 따르면 회의에는 김영수 위원장을 비롯 임채원 부위원장, 박석진 간사 등 총 15명 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회의는 위원들 소개와 행정·경제·일자리/ 교육·복지·체육/ 도시·교통·보건·환경분과 등 3개 분과로 나누고 분과별 활동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수렴과 향후 운영방향에 대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김영수 위원장은 “조광한 남양주시장 당선자 정책과 공약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검토해 인수위원회에 의견을 제시하는 등 새로운 남양주를 만드는데 필요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문위원회는 오는 29일까지 수시 회의를 개최해 주요현안 사항에 검증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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