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종 옥천군수 당선인
[옥천=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충북 옥천군이 다음 달 출범할 민선 7기 군정비전을 ‘더 좋은 옥천!’으로 확정했다.
비전 달성을 위한 5대 세부 목표로는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경제 △함께하는 행복한 복지 △내실있게 성장하는 균형발전 △다함께 누리는 친환경 △군민이 참여하는 섬김행정으로 정했다.
김재종 옥천군수 당선인을 비롯한 600여 공직자는 군민이 주인공인 새 시대와 대한민국의 제일의 선진 지자체를 향한 힘찬 비상으로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다는 계획이다.
김 당선인은 “군민이 민선 7기 군정에 대해 거는 기대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600여 공직자와 함께 초심을 잃지 않는 섬김행정으로 군민이 체감하는 지역발전과 삶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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