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대구시의회 의원 당선자 교례회. 사진=대구시의회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대구시의회는 26일 의회 3층 회의장에서 제8대 대구시의회 의원 당선자 교례회를 갖고 개원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시의회 관계자는 “8대 의회는 초선의원 비율이 높다”면서 “내달 1일부터 2개월 내 신고해야 할 재산등록을 위한 사전안내 및 협의 등 개원준비를 차질없이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8대 의회는 다음달 2일 제259회 임시회에서 의장·부의장 선출 후 3일 상임위원장 선출, 4일 충혼탑 참배 등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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