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농협중앙회 영덕군지부
[영덕=일요신문] 박상욱 기자 = 농협중앙회 영덕군지부는 지난 26일 일손 부족으로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영덕군 달산면에 소재한 농가를 찾아 감자 수확 작업을 도우며 지역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에 앞서 농협중앙회 영덕군지부는 지난 달 17일에도 관내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농협중앙회 영덕군지부는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영덕군 농촌인력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농업 노동력 부족문제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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