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시작지 원경
[금산=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충남 금산군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군정비전을 ‘새로운 시작, 활기찬 금산’으로 정하고 10대 과제 82개 사업을 집중 추진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4대 추진목표로 ‘기쁨가득 문화복지’를 비롯해 ‘활력있는 지역경제’와 ‘찾아오는 명품관광’ 및 ‘한걸음더 책임행정’에 방점을 뒀다.
이를 뒷받침할 민선7기 10대 공약사항 중점추진과제는 △소통과 협치를 통한 책임행정 구현 △찾아오는 명품관광 △인재교육 기반 지원 △청정금산 구현 △문화인프라 확충 △지역경제 기반조성 △농업 선진화 △참된 복지행정 구현 △사회기반 확충 △안전금산 만들기 등이다.
소통과 협치를 근간으로 주민들의 군정참여 의식을 높이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함으로써 열린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문정우 금산군수 당선인의 생각이 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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