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요신문] 김장수 기자 = # 경기교육청, 상반기 일반직 공무원 훈·포장 전수식
경기교육청은 28일 남부청사 사일륙홀에서 상반기 일반직 공무원 훈‧포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번 전수식은 현장에서 묵묵히 교육행정에 봉사하고 헌신해 온 일반직 공무원의 공을 기리고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다.
영예의 수상자는 홍조근정훈장 1명, 녹조근정훈장 22명, 옥조근정훈장 25명, 근정포장 18명, 대통령표창 8명, 국무총리표창 19명, 교육부장관표창 27명 등 총 120명이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오늘의 경기교육이 있기까지 뜨거운 열정으로 기틀을 다져주신 일반직 공무원들의 퇴임에 축하와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면서 “퇴임 후에도 경기교육과 함께하며 높은 경륜과 풍부한 전문성을 아끼지 말고 경기교육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퇴직자인 김광섭 지방부이사관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행복하고 보람된 공직 생활을 할 수 있었다”며 “후배들이 경기교육을 더 발전시켜줄 것이기 때문에 기쁜 마음으로 떠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문우회 권영일 회장 등 내·외빈과 수상자 가족, 함께 했던 직원들이 참석하여 명예롭게 퇴임하는 일반직 공무원들을 축하했다.
# 이재정 교육감 2기 출범 소통 콘서트
이재정 교육감은 7월 2일부터 6일까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취임식, 2기 출범 소통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소통 콘서트는 관례적 취임 행사가 아닌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로 권위와 형식을 버리고 교육감이 직접 소통에 나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재정 교육감 2기 출범 소통 콘서트는 총 5회에 걸쳐 진행하며 학생, 교사, 학부모, 꿈의학교 운영진, 일반직 공무원 등으로부터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2일 광명 운산고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6.13 지방 선거 모의 투표’에서 당선된 이 교육감에게 학생들이‘미래세대 당선증’을 전달하고 이어 130여 명의 학생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3일에는 수원 광교헌 서봉재에서‘학교 현장과 교육정책의 조화’를 주제로 교장, 교감, 교사, 장학사 등 30여 명과‘선생님 간담회’를 진행한다.
4일에는 광주 소재 영은미술관에서 각 지역의 학부모 30여 명과 ‘학부모의 교육 참여 방향과 경기교육정책’에 대해 격의 없는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5일 의정부 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꿈의학교 운영진 30여 명과 ‘꿈의학교의 효과적인 운영과 안정적인 정착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어 6일에는 수원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각급 학교에 근무하는 행정실장 등 일반직 공무원 30여 명과 새로운 경기교육 정책 비전을 공유하고, ‘현장을 지원하는 공감행정’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재정 교육감은 “‘교육을 교육답게’만들기 위한 행복한 여정을 교육공동체와의 진솔한 소통으로 시작하고 싶어서 콘서트로 취임식을 대신하게 되었다”면서 “가슴을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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