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농민회와 한국성공회대 학생회 교류활동
[영동=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전국농민회 영동농민회와 한국성공회대 총학생회는 29일부터 7월 6일까지 양강면 죽촌리외 7개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 환경정화, 담장그리기 등 도농교류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여름방학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농촌을 이해하고 농촌의 발전적인 대안을 지역 농민회와 교류하면서 농촌을 체험하게 된다.
이 단체들은 올해의 교류행사가 도농상생의 기회가 지속될 수 있도록 올해 추진한 행사를 잘 평가·반성하고 더 발전적인 교류행사로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ilyo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