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직원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민선7기를 맞아 경북문화관광 정책 선도와 지구촌과 함께하는 문화관광 실현을 위해 추진됐다.
(사진=경북도관광공사 제공)
결의대회에서 이들은 민선7기 도정에 적극 부응하고 문화관광을 통해 경북도가 다시 대한민국이 중심이 되는데 앞장서고, 23개 시군과 함께 경북의 혼·동해안·낙동강·백두대간을 중심축으로 글로벌 거점 문화관광을 실현하고, 300만 외래 관광객 유치 조기 달성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며, 최고의 인프라와 최상의 서비스로 일등 경북관광을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공사는 결의대회에 이어 기존 월례조회 방식을 탈피, 전 임직원이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게 기획된 ‘함께하는 힐링-UP 미팅’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미팅은 황룡원 명상실에서 전문강사를 초빙, 직장인들의 정신건강 함유를 위한 기체조 및 명상체험으로 진행됐다. 육체적, 정신적 피로 해소와 집중력 향상을 통해 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는 생활 속 힐링의 기회가 된 것.
(사진=경북도관광공사 제공)
한편 2016년 개원한 황룡원은 황룡사 9층 목탑을 모델로 현대식 철골구조의 전통한옥건립 방식을 접목해 건립돼 기업과 사회단체 연수, 명상과 수행 프로그램 진행, 문화행사 및 전시회 등 각종 행사를 열수 있는 힐링공간이다. 경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재춘 사장대행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우리공사가 한국관광을 선도하는 도민공기업으로서 민선 7기를 맞아 경북문화관광 정책 선도와 지구촌과 함께하는 문화관광 실현을 위해 전직원의 새로운 다짐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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