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육군영 기자 = 대전 서구는 공무원 4명과 소비자 식품 위생감시원 16명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지역 내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589곳을 대상으로 오는 9~13일까지 특별 지도·점검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무신고 제조행위 및 원재료 등 사용원료 적정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등 판매 여부 ▲자가품질검사 적합여부 ▲기계·기구류 위생관리 ▲표시기준 위반 및 허위·과대광고 등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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