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와 공사노동조합(위원장 강윤구)은 경북도 문화관광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내용으로 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사진=경북관광공사 제공)
선언문에는 민선 7기를 맞아 경북 도정에 적극 동참하고, 경북 문화관광 활성화에 앞장설 것과 문화관광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조직경쟁력 강화, 상호신뢰 구축 및 상생의 파트너십을 지향하는 노사문화 정착.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 및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 실현 등이 포함됐다.
이재춘 사장대행은 “이번 선언을 통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경북도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통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윤구 위원장도 “노사 한마음으로 문화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고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동반자로서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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