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과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이 지역현안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세종=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이춘희 시장은 10일 세종시를 방문한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행정수도 헌법 명문화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및 미 이전 중앙행정기관 등의 추가 이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자치경찰제 시범도입, 세종 스마트 시티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세종시의 지역 현안에 정부부처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한병도 정무수석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지방과의 소통․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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