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축제협회(IFEA) 이사회 제프 커티스 의장과 금산군 김동기 문화공보관광과장이 수상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금산=일요신문] 육군영 기자 = 금산인삼축제가 11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개최된 제12회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코리아에서 대표프로그램과 영상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대표프로그램은 건강아이템과 운영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TV광고가 역동적인 화면 구성과 연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피너클어워드(Pinnacle Award)는 축제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며, 세계축제국제기구인 IFEA가 공증하는 상으로 한국에서는 2007년부터 시상식을 가지고 있다.
이번 한국대회 수상작은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를 통해 세계 30개국 1500여개의 축제가 경합하는 본선 진출 기회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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