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구·군과 복지도우미, 자원봉사자와 함께 현장대응반을 구성, 노숙인시설 점검과 함께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망 구축, 폭염대비 행동요령 홍보 등 내달 폭염이 누그러질 때까지 실시한다.
노숙인종합지원센터는 대구역과 동대구역, 지하철 역사 등 노숙인 밀집 지역의 거리노숙인을 전담 관리하고, 쪽방상담소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쪽방 밀집촌을 중점 관리한다.
올해는 특히, 무료진료소의 기존 쪽방방문 전담간호사 1명 외 공중보건의를 참여시켜 쪽방주민 관리를 강화하고, 노숙인시설과 무료진료소 등을 무더위쉼터나 노숙인 야간 잠자리로 활용할 방침이다.
ilyo07@ilyo.co.kr
대구/경북 많이 본 뉴스
-
경북도 "일하는 부모, 조기 퇴근·휴식 지원 주력한다"
온라인 기사 ( 2024.05.15 19:14 )
-
대구시 공항건설단에 'PF 전문가' 파견…SPC 구성 지원 본격화
온라인 기사 ( 2024.05.12 15:08 )
-
[경북도정] 산업부 '에너지 기술공유대학' 공모 선정 外
온라인 기사 ( 2024.05.12 1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