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제탁구대회에는 28개국 238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16일 오전 9시부터 남북한 합동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난 평창올림픽에 이어 남북한이 함께 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에 출전하는 선수는 남자 복식에 이상수/박신혁(북)조와 여자 복식에는 서효원/김송이(북)이 수비조를 구성하고 혼합복식에서는 장우진/차효심(북), 유은총/박신혁(북)이 조를 이루어 코리아오픈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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