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숲에서 물놀이장을 즐기는 이용객들
[대전=일요신문] 육군영 기자 = 충북 영동군 송호관광지 물놀이장이 다음달 12일까지 약 한달간 피서객을 맞는다.
송호관광지 물놀이장은 금강변 아름드리 소나무 숲 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인용․어린이용 풀을 비롯해 각각 43m, 13m 길이의 슬라이드 2개를 갖추고 있다.
물놀이장은 개장기간 중 휴일없이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영동군은 안전관리분야 10명, 환경정비분야 1명의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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