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관리소홀로 발생할 수 있는 주류의 품질변화 예방 등 안전관리를 당부하고 업체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23일 대구식약청에 따르면 간담회는 안동, 대구, 포항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순회 열리는데, 안동권는 오는 26일 안동 청소년 수련관 1층 정서함양장, 대구권 27일 대구지방식약청 1층 대강당, 포항권의 경우 30일 포항시청 소회의실에 열린다.
주요 내용은 식품(주류)법령 및 기준·규격의 개정사항, 주류 위생관리등급제 평가 및 처리절차, 영업신고 및 품목제조신고변경, 업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대구식약청 관계자는 “업체 간 의사소통 기회를 확대해 안전한 주류의 제조 환경 조성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혓다.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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