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종합 지원계획에 대하여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세종=일요신문] 육군영 기자 =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읍ㆍ면 지역의 학부모가 동지역에 비해 교육여건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점과 지난 6월말 아름고등학고 교육과정운영계획과 관련하여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세종시교육청은 ▲ 교육자원봉사자 및 학습지원단 운영 ▲ 화장실, 냉ㆍ난방기, 운동장 등 노후시설 개선 ▲북부교육지원센터 운영 등을 추진했다.
이번 성과에 대해 최교진 교육감은 “아직 사업이 추진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구체적인 성과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읍ㆍ면지역의 학생수가 증가한 것을 토대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교육청은 ▲ 읍면지역 학교의 교육과정 특화 ▲ 학교 특성화 추진 ▲ 학습지원단 강화 ▲ 종합지원학대 ▲ 교육편의시설 확대 ▲ 교육지원기관 배치 ▲ 연 2회 간담회개최 등 세부 종합 대책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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