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청소년 복싱 대표선수 하계 합숙훈련 장면, 사진=보령시청
[청양=일요신문] 이상원 기자 = 2018 복싱팀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이 충남 청양군을 찾아 오는 18일까지 하계 합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합숙훈련은 대한복싱협회(회장 하용환) 주최, 청양군복싱협회(회장 김완정) 주관으로 지난 달 30일 시작됐다.
청양군민체육관과 칠갑산 및 백세건강공원 등지에서 강도 높은 체력훈련과 스파링훈련이 오는 18일까지 20일간 이어진다.
훈련에는 국가대표 후보선수 32명을 비롯한 중등부 3개팀, 경기체고를 비롯한 고등부 23개팀, 경운대학교를 비롯한 대학부 7개팀, 서울시청을 비롯한 실업부 13개팀 등 총 46개팀 600명이 참여한다.
한편 청양군은 전국 각지에서 2시간 이내 도착할 수 있는 교통 요충지로 각종 인프라가 잘 구축돼 전지훈련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청소년 대표, 국군체육부대를 비롯해 30개팀 450명이 하계 합숙훈련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팀과 선수들이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보다 많은 팀과 선수들이 찾아옴에 따라 훈련과 숙식에 불편함이 없도록 경기장 등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성공적인 스포츠마케팅이 이뤄지도록 숙박업소, 요식업소 종사자 및 군민들과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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