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주민들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한 달을 즐겁게 만드는 하루’ 라는 주제로 매달 마지막 주에 작은 음악회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안단테컴퍼니(Andante Company) 뮤지컬 팀과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합동으로 펼치는 이번 공연은 오는 15일 광복절을 맞아 안중근 의사의 삶을 토대로 만든 뮤지컬 ‘영웅’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선보인다.
뮤지컬 영웅을 직접 공연한 팀인 안단테컴퍼니는 뮤지컬 ‘명성황후’, ‘서편제’ 등 우리나라 역사 뮤지컬을 다수 공연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단지동맹’, ‘내일을 기약하며’, ‘누가 죄인인가’, ‘장부가’ 등 총 12곡을 약 70분간 들려준다.
공연티켓은 오는 13~24일까지 문예의전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점심시간포함)까지 무료로 1인 2매까지 선착순 배부한다.
기타 공연 관련 문의는 서천군 문화콘텐츠팀으로 하면 된다.
ilyo08@.ilyo.co.kr
-
충북도, 코로나19 심신치유 초중고 학생 승마체험 신청 받아
온라인 기사 ( 2021.03.04 08:43 )
-
청주 낭성면 주민 "초정~보은간 송전선로 건설 중단하라"
온라인 기사 ( 2021.03.02 18:06 )
-
청주시향 단원 포함 충북 코로나19 13명 확진…누적 491명
온라인 기사 ( 2020.12.10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