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장효남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22일 서울교육청 회의실에서 서울형혁신교육지구 활동 전반 및 서울 청소년의 자치활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청소년시설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서울특별시청소년시설협회는 서울시립 및 구립 청소년수련관 31개소, 구립 청소년문화의 집 17개소 등 100여개의 청소년 관련 시설이 회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서울지역 청소년시설의 최대 협의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청소년 자치활동 프로그램 지원 △청소년 지도 △마을교육공동체 전문 프로그램 제공 △청소년모임 공간 지원 △청소년시설 이용 안내 및 프로그램 홍보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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