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센텀시티 프랑브아즈 팝업스토어 매장.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폭염이 끝나고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는 가운데, 가을 이불을 찾는 고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신세계센텀시티는 6층에 위치한 프랑브아즈(Framboise) 팝업스토어 매장에서 아이들을 위한 키즈베딩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랑브아즈는 키즈 전문 브랜드로, 프랑스의 감성과 디자인을 담아 만들어진 키즈베딩 토탈 브랜드다.
다가오는 가을 신학기 어린이집 필수 준비물 낮잠이불을 선보이고 있으며, 원사 선별부터 아주 까다롭고 신중하게 만들어진 낮잠이불은 예민한 피부를 가진 아이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피부친화적인 소재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쾌적한 수면환경 제공과 통기성이 우수해 어린이집 낮잠이불로 제격이다.
대표 이불세트는 119,000원, 외출 시 필요한 거즈블랑켓은 49,000원으로 최대 40%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팝업스토어는 9월 13일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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