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대구시
[대구=일요신문]김성영 기자=대구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묻어나는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 사진·UCC 공모전’을 연다.
‘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의 일환인 이번 공모전은 9월 3일~10월 22일, 교통안전 또는 교통안전문화 활성화를 주제로 사진 및 UCC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신청을 받는다.
참가 작품들은 창의성과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 후 각 6점을 선정, 상장과 총 6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사진전, 전광판, 교통안전 교육자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2016년부터 3년간 교통사고 30% 줄이기 목표 달성을 위해 ▲교통환경개선 ▲교통문화 선진화 ▲교통질서 확립 ▲협업 강화 등 4대 분야에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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