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세종교육 한글사랑 공모전 포스터
[세종=일요신문] 육군영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제572회 한글날을 기념해 ‘2018 세종교육 한글사랑 공모전’을 개최한다.
아름다운 한글로 표현한 우리 학교 이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세종시 초·중·고 재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글로 된 세종시 학교 이름을 활용한 타이포그라피, 캘리그라피, 디자인 등 다양한 작품을 선발한다.
다음달 10~19일까지 접수하며 심사를 통해 최종 5개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해 총상금 100만 원을 시상한다.
수상작은 오는 10월 8~18일까지 시교육청 1층 로비 ‘딩딩딩 갤러리’에 전시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생들의 작품을 통해 우리 한글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그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공모에 세종시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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