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도군 제공)
[청도=일요신문] 김정섭 기자 = 경북 청도군 금천면 새마을문고는 최근 금천초등학교 학생 39명, 교직원, 새마을 문고지도자등 총 70명과 함께 ‘청소년 문학기행’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일원 오영수 문학관,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등 생산현장을 방문, 체험 학습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 주최를 맡은 금천면 새마을 문고 김용범 회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청소년 문학기행을 금천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타 지역 선진문물을 견학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어 앞으로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금천면 새마을 문고는 ‘독서문화운동’ 활성화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관내 초등학생을 선발, ‘청소년 문학기행’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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