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본부,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 KTX로 즐겨볼까~”

코레일 대구본부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 연계상품 판매개시

[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코레일 대구본부(본부장 이용우)가 대구시 문화예술회관과 협력, KTX와 ‘2018대구사진비엔날레’ 관람권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6일부터 판매한다.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는 ‘프레임을 넘나들다’라는 주제로 오는 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관, 대구예술발전소, 대구미술관 등 대구일원에서 ‘주제전, ’특별전‘, ’초대전‘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돼 열리는 아시아 최고의 사진축제이다.  

사진비엔날레 포스터

5일 코레일에 따르면 KTX와 대구사진비엔날레 관람권이 결합된 관광상품은 KTX와 관람권을 별도로 이용할 때와 비교해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을 제공한다.

대구사진비엔날레 연계 관광상품은 코레일 홈페이지와 동대구역 여행센터을 포함한 전국 주요역 여행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용우 본부장은 “아시아 최고의 사진 축제인 대구사진비엔날레와 연계한 철도 관광상품을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국내 예술진흥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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