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관광전(46개국 270개 기관․업체 참여)은 매년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영남권 최대 종합관광박람회이다. 경북도는 13개 시군과 공동으로 경북의 테마 관광 상품 및 가을축제, 경북관광 10선, 세계유산 등을 집중 알린다.
경북 홍보관(사진=경북도 제공)
홍보관은 경북도청 신청사를 상징하는 기와모형 아래 시군이 둘러싼 형태로 경북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등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꾸몄다.
체험 및 부대행사로는 POP&퓨전탈춤 댄스공연, 미니 컬링게임, 핑크뮬리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 김병삼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로 청명한 여행의 계절 가을에 많은 분들이 경북도를 방문, 경북이 관광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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