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쳐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선미와 매니저가 첫 등장했다.
아침부터 광고 촬영장으로 향하는 두 사람. 매니저는 널뛰는 선미 컨디션을 관리하며 무사히 촬영장에 도착했다.
선미 매니저는 “배 안 고프냐, 뭐 먹을래”라며 살뜰히 살폈다.
그러나 선미는 “촬영 때문에 못 먹겠다”고 거절했고 선미 매니저도 덩달아 굶으며 일정 조율에 나섰다.
선미 매니저는 “컴백 준비 때문에 2시간 밖에 못 잤다. 컨디션이 안 좋다. 자야한다”며 연신 선미만 챙겼다.
그러면서도 선미가 화장을 하자 “아침이랑 너무 다르다”며 ‘직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