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기관의 관리·감독이 소홀한 틈을 이용한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 등으로 환경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특별감시는 1단계(사전홍보 및 계도활동), 2단계(순찰‧상황실 운영), 3단계(환경시설 기술지원)로 구분된다.
9일 도에 따르면 사전 홍보·계도 단계인 1단계(9월10~21일)에는 주요시설에 대한 사전계도와 2521개 배출업소에 협조문을 보내 자율점검을 유도한다. 환경오염 취약업소 282곳을 중심으로 기획단속도 실시하고, 도와 시군 간부 29명이 106개 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추석 연휴기간인 2단계(9월22~26일)는 도와 시군에 환경오염사고를 대비한 상황실과 환경오염 신고창구(국번없이 128)를 24시간 운영한다. 낙동강 중‧상류지역의 주요하천과 지천 및 공단배수로 등 취약지역에 대한 오염행위 감시 순찰도 강화해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 차단한다.
3단계(9월27일~10월2일)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설을 가동하지 못해 폐수처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중‧소사업장에 대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도 김진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환경오염행위 감시활동 강화와 완벽한 오염사고예방 체계를 구축해 도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라며, “환경오염행위 발견 즉시 관할 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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