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제공=구미시)
이번 훈련은 구미경찰서, 경북119특수구조단, 구미소방서, 120연대, 구미대학교 국방화학과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 상황은 오는 2020년 구미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육상경기장에 탄저균으로 의심되는 백색가루가 들어있는 봉투를 전달했다는 가상의 시나리오를 설정 백색 가루 살포 상황 신고와 경찰, 소방, 군, 보건 등 초동 대응팀이 출동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 신고 접수 및 상황 전파, 현장 보존 및 주변 통제, 생물테러에 대한 신속한 현장 점검, 피해자 파악, 환자 격리, 이송 및 역학조사, 현장 지휘 본부 설치, 테러범 체포 등 단계별 훈련으로 전개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각 대응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대응과 대응 시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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