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김성영 기자=대구시는 11월 1일 열리는 ‘2018 국제 대학생 자율주행경진대회’ 사전 주행 테스트를 위해 오는 16일 오전9시~오후1시, 수성알파시티 내부도로로 진입하는 차량을 전면 통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전 주행 테스트는 ‘2018 국제 대학생자율주행 경진대회’ 전 참가팀의 주행코스 적응과 자율 주행차와 수성알파시티 기반시설(WAVE 통신 인프라) 간 연계사항 등을 점검한다.
시는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오는 16일에 이어 내달 14일과 31일에도 차량 전면 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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